국민연금에 대해 요즘 이슈가 많죠. 많이 내고 적게 받을 수 있다는 불안감 때문인데요, 국민연금에 대한 논란이 확대되지 않도록 조금 더 정부의 적극적인 방안 모색이 필요할때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저는 직장인인데요, 직장인의 경우 국민연금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납부하고 있죠. 월급에서 알아서 꼬박꼬박 납부되고 있다 보니 세금처럼 생각되는 금액이지만, 사실은 다 돌려받을 금액이라 생각해야 하는데 마음가짐이 쉽지 않네요.

 

 

우선 현재 기준으로 국민연금공단 홈페이지에서 국민연금 납부액 계산법을 확인해보려고 합니다. 내가 얼마를 납부하고 얼마를 받을 수 있는지는 국민연금을 납부하는 사람이라면 모두의 관심사가 아닐까 싶어요. 국민연금공단 홈페이지로 우선 접속해보세요.

 

 

국민연금공단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다음과 같이 인증없이 예상연금을 알아보는 방법과 인증 후 내연금을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이 있어요. 저는 예상연금 모의계산을 해보려고 하는데요 이경우에는 공인인증서 없이 국민연금 납부액 계산법을 적용해볼 수 있답니다.

 

 

기본적인 정보를 입력하고 추후 나의 연금을 얼마나 수령할 수 있는지 확인해보면 되요.

 

 

기본적으로 직장인가입자와 지역가입자로 국민연금은 납부방식이 나뉘는데요. 둘다 소득의 9%를 내는것은 맞지만, 직장인가입자는 직장에서 4.5%, 본인 4.5% 부담으로 국민연금을 납부하고 있답니다. 지역가입자는 9% 본인부담이구요.

 

 

이렇게 확인해본 결과 현재가치로 노령연금액을 계산했을때와 미래가치를 확인해보면 물가상승률, 소득상승률 기준으로 금액차이가 발생하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수급개시연령은 65세로 나와있구요. 현재 가치에 비하면 미래가치는 상당히 높지만, 그만큼 미래 물가역시 높아 진다는 것을 가정하고 보셔야 합니다.

 

 

국민연금 납부액 계산법은 직장인 가입자 기준으로 4.5%를 납부한다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예를 들어 설명해보자면! 1,000,000원의 소득이 발생할 경우 지역가입자는 90,000원을, 직장인가입자는 45,000원을 납부하면 됩니다!

 

 

사실 더 깊이 들어가면 어려울 수 있는데 하나만 더 설명드리면 비과세 급여는 제외되기 때문에 급여 중 교통비, 식대 등이 포함되어 있으면 그 금액을 제외한 월급에서 9% 기준으로 이해하셔야 해요. 어렵지 않으시죠? 계산해보시고 미래연금가치까지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베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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