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월도 배시간 및 요금 출발전에 확인

자월도 배시간 및 요금 출발전에 확인

 

 

자월도는 인천 연안부두 여객터미널에서 배를 타고 50분 정도 위치한 섬입니다. 자월도는 최근에 캠핑, 낚시로 인기가 높을 뿐만 아니라 해수욕장, 갯벌, 트레킹 등으로 꾸준히 유명한 섬중에 하나입니다. 해수욕을 즐기다가 물이 빠지면 바지락을 잡을 수 있어서 좋구요. 야영도 무료로 즐길 수 있습니다. 보름달이 유난히 밝아 자월도라고 불리는 섬으로 여행을 시작해 보시죠.

 

 

 

인천연안부두 여객터미널에서 자월도로 출발하는 배는 고려고속훼리와 대부해운 두군데서 운항하고 있습니다. 우선 고려고속훼리의 운항 시간표를 확인해보겠습니다. 모든 요일 08시 30분에 출항하고 있고 수요일은 14:00시에 한편 더 운항 합니다.

 

 

고려고속훼리 자월도 배시간을 확인했으니 요금을 봐야겠죠. 자월도는 출항과 입항 요금이 차이가 나고 인천 시민은 할인된 요금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자월도행 요금은 대인 19,900원, 중고생 18,100원 경로 16,300원 소아 9,950원 입니다. 성수기 기간은 10% 할증된 요금이 적용된다고 하네요. 인천시민은 정말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하네요. 대인 기준 6,500원 입니다.

 

 

 

자월도 배 요금은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 이용로가 포함된 금액이고, 인천시민은 성수기에 할증 요금이 적용 되지 않습니다.

 

 

대부해운의 자월도 배시간을 살펴보면, 최근에 한편이 수리에 들어가서 덕적아일랜드호만 운항 중인데요. 2월 26일 부터는 07시 50분에 인천항에서 출항합니다. 하루에 운항하는 배가 많지 않으니 시간을 주의해야 겠습니다.

 

 

대부해운도 출항과 입항의 요금이 다른데요. 출항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대인 12,100원 도서민은 3,000원에 이용이 가능합니다. 고려고속훼리에 비해서 저렴하네요. 이상 인천여객터미널에서 자월도 가는 배시간과 요금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여행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