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파는약 및 가격

 

 

한때 편의점에서 약을 파는것으로 말이 많았었는데요. 밤 늦은 시간, 주말에 근처 약국이 다 문닫았을때 편의점에서 약을 살 수 있다는건 소비자 입장에서 정말 좋은 방안 같아요. 아직은 품목이 한정적이지만 좀더 늘려 갔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특히 감기약, 해열제는 판매 종류의 폭을 넓혀서 선택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편의점에서 파는약과 가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편의점에서 파는 약은 크게 해열제, 진통제, 소화제, 감기약, 파스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이용하시는 씨유를 기준으로 말씀 드리면 진통제는 타이레놀과, 어린이 타이레놀이 판매 중입니다. 가격은 각각 2,600원, 1,850원 입니다.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약들은 편의점용 규격인 경우가 많습니다. 안에 약이 적게들어 있더라구요.

 

 

밤 늦은 시간과 공휴일에 가장 자주 이용하는 약이 소화제 인데요. 소화제 류로는 베아제와 까스 활명수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각각 1,700원, 900원 입니다.

 

 

 

감기약으로는 판피린티와 판콜A가 판매중인데요. 감기약은 카페인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복용시 밤에 잠이 안올 수 도 있다고 하네요.

 

 

 

그 외에도 마스크, 파스 등이 판매되고 있어서 응급하게 약을 구매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술 많이 마신 다음날 약국까지 찾아가기 힘들때 가까운 편의점에서 상쾌한을 살 수 있는데요. 가격은 2,500원 입니다.

 

 

 

 

마지막으로 편의점에서 구매할 때 주의할점은 판매제품은 1번에 1개씩 구매 가능하고, 12세 미만 아동에게는 판매하지 않습니다. 과도한 복용은 오히려 부작용을 유발하니 주의해 구매해야 겠습니다.

 

Posted by 베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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