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파이크 이름 이런 뜻이?

요즘에 돈스파이크가 방송활동을 많이 하고 있어서 그런지 대중들의 관심이 많은것 같아요. 사실 그의 본업은 작곡가이지만, 최근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된 것은 그의 먹성이 더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드는데요. 그와 더불어 그의 이름에 담긴 뜻도 많이 궁금해하셔서 알아봤습니다.

 

 

먹는 것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그를 향해 사람들의 추측으로는 돈스파이크는 돈까스,스파게티,스테이크를 합친 기발한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정작 이 뜻을 듣고 본 의미보다 좋다고 했다는데요. 돈스파이크 이름 본래 뜻은 과연 무엇일까요?

 

 

돈스파이크는 어릴 때 굉장히 여린 소년이었다고 합니다. 친구들과 싸우고 오면 미안함에 눈물을 흘리는 감성적인 아이였어요. 부모님의 싸움에 입이 돌아갈 정도라고 하니 얼마나 스트레스에 취약하고 예민한지 알수 있죠.

 

무려 인생을 살아가면서 5번이나 입이 돌아갈 정도였다고 하니 사람 겉모습 만으로는 정말 판단할 수 없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돈스파이크를 보면 상당히 덩치도 크고 강한 외모를 가지고 있어 과거의 이야기를 전한 동생 김민지 작사가의 이야기가 믿어지지 않을 정도거든요.

 

 

그런 그가 병상에 누워계신 아버지를 대신해 집안을 책임지면서 강해져야 했고, 작사가로서 활동하면서 이름을 짓기를 돈스파이크라고 지었습니다. 돈스파이크 이름에 담겨진 의미를을\ 알아보면, 돈은 스페인어의 남자 존칭이에요. 돈키호테의 '돈'이 떠오르네요.

 

 

스파이크는 찌르다 라는 의미인데요~ 이름으로 조금 더 강해지고자 하는 그의 노력이 전해집니다. 최근 평창올림픽에 음악감독으로 참여하여 실력또한 인정받고 있죠.

 

 

현재를 즐기려고 노력하는 돈스파이크. 여행과 쇼핑을 좋아한다는 그의 취미에 맞추어 인스타그램을 보면 참 즐겁고 행복해 보입니다. 어린시절 힘든 과거를 이겨내고 성공한 것을 보며 대단하다는 생각도 드는데요. 돈스파이크 이름 특이하지만 알고보면 이런 사연이 있었다는걸~ 이제 아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