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연봉이라고 하면 세전을 의미하고, 기본 급여 외에 수당 같은 금액도 전부 포함시킨 금액을 말합니다. 쉽게 말하면 회사가 직원에게 지출하는 금액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그래서 실제로 직원이 받는 금액은 연봉보다는 더 적을 수 밖에 없구요. 오늘은 연봉 2300 실수령액에 대해서 간단히 정리할건데요. 실제 받는 금액이 차이나는 이유까지 같이 말씀드릴게요.

 

 

 

연봉 2300 실수령액을 구하기 위해서 연봉 계산기를 이용하면 쉬운데요. 아래에서 연봉계산기 이용하는 방법도 정리해 보겠습니다. 우선 연봉 2300 실수령액은 보시는 것처럼 1,745,426원입니다. 조건은 비과세액 100,000원과 부양가족을 본인만 있는 것으로 설정한거구요. 당연히 퇴직금은 별도일때 조건 입니다.   비과세액이란 교통비나, 점심 처럼 실제 지출하는 비용을 말하는데요. 비과세액은 말 그대로 따로 세금이 부과되지 않기 때문에 같은 연봉을 받더라도 비과세액을 높여서 받는게 직원 입장에서는 유리합니다.

 

 

 

비과세액을 200,000원으로 조정하면 연봉 2300 실수령액이 1,756,196원으로 증가하는데요. 사실 이부분은 급여 담당자의 재량에 해당하는 부분이기도 한데요. 국민연금이나 건강보험 등은 기준표에서 약간의 변동성 있게 요율을 정해서 수취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연말정산이라는게 있는거구요. 먼저 세금을 많이 내느냐 적게내느냐 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따라서 연봉계산기 대로 실수령액이 나오지 않구요. 차이가 발생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연봉 2300 실수령액의 대략적인 금액을 확인하신다고 생각하시면 되구요. 연봉계산기를 이용하시려면 검색창에서 연봉 계산기를 입력해서 바로 이용하실 수도 있고. 이렇게 채용관련 홈페이지에서 연봉 계산기를 검색해서 이용할 수 도 있습니다.

 

 

 

연봉계산기에 기본적인 조건을 수정 후 연봉만 입력하면 되는데요. 당연히 세전 금액으로 입력해야 합니다. 참고로 이런 연봉계산기에서 비과세액의 의미가 회사에서 쓰는 의미와 다를때가 있더라구요. 아마 본인의 실수령액과 달라지는 차이점의 또 다른 원인일 것 같네요. 이상 연봉 2300 실수령액에 대해서 알아봤는데, 회사를 결정할때 연봉도 중요한 요소이니 본인의 결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베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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