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어릴때만 해도 친구들 중에 안경 안썼던 친구가 많았던것 같아요. 학창시절 중고등학교로 진학하면서 조금씩 안경쓰는 친구가 늘어나더니, 이제 주변을 둘러보면 선천적으로 눈좋은 친구는 거의 찾기 힘들죠.

 

 

대부분 좋은 눈을 가지고 태어남에도 불구하고 시력이 나빠지는 이유 무엇일까요? 물론 선천적으로 눈이 좋지 않다면 더이상 나빠지지 않도록 개선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하지만, 좋은 눈이 나빠지는 경우가 꽤 많기 때문에 알아두면 좋은 상식, 시력이 나빠지는 이유 정리해보았습니다.

 

 

전자기기에 익숙해지면서 스마트폰을 달고 살죠. 눈가까이에서 전자기기를 사용하다 보니 눈의 수축, 이완기능이 떨어져 근시로 이어집니다. 공부를 하거나, 스마트폰을 보거나 우리가 일상적으로 하는 행동들이 가까운것 위주로 보는것이 습관이 되어 있잖아요. 또한 주의하셔야 할 점이 스마트폰, TV, 컴퓨터 등을 볼때 어두운 환경에서 보면 시력이 정말 나빠질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 해요.

 

 

 

수면부족, 스트레스 또한 시력이 나빠지는 이유 중 하나인데요. 사실 모든 병의 근원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스트레스와 수면부족으로 인해  호르본이 불균형해져 시신경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경우 두통을 동반할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괴롭습니다.

 

 

요즘엔 안경 대신 렌즈를 착용하거나, 라식이나 라섹수술 등을 통해 안경을 끼는 분들이 과거에 비해 많이 줄었어요. 렌즈를 오래 끼신 분들, 또는 라식수술 부작용으로 안구건조증이 꽤 흔한 질병이 되었는데요~ 요즘엔 더불어 미세먼지에 건조한 실내공기로 안구건조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주변에 꽤 많습니다. 안구건조증은 시력 저하를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꾸준히 관리해주어야 합니다.

 

 

팁으로 눈건강을 위해 루테인 등 영양제를 꾸준히 챙겨드시거나, 블루베리, 브로콜리, 연어 등 비타민A와 오메가3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것도 방법입니다. 먼곳을 자주 바라보면서 눈근육을 주기적으로 사용해주시고, 인공눈물 등을 통해 촉촉한 안구를 유지할 수 있도록 신경써주세요. 눈은 한번 망가지면 회복되지 않기 때문에, 시력 저하 원인 꼭 확인해보시고 꾸준히 눈에 좋은 습관을 몸에 벨 수 있도록 신경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Posted by 베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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