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연금 수령액 알아보기

 

 

우리나라는 다양한 사회보장제도에서 공적연금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대복지국가를 지향하기 때문에 노후생활 안정을 위해 국가 등 공공기관에서 운영되고 있는 제도인데요. 현재는 사학연금, 공무원 연금, 군인연금이 대표적으로 운영 중이며 전국민을 상대로 하는 국민연금도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제도 특히 사학연금, 공무원 연금에 대한 국민들의 안좋은 시선이 존재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물론 국민연금도 많은 욕을 먹고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가 현대복지국가를 향해 가는 것이 맞는지에 대한 의문도 듭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사학연금 수령액에 대한 개정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연금고갈에 대비를 하기 위해서 수령나이 역시 바꾸고 개인 부담은 더 많이 하는 구조가 되었습니다. 어떤 의미에서는 이제 사학연금에 들어가는 사람들은 전처럼 많은 혜택을 보기가 어렵게 되었습니다.

 

 

과거에는 소득의 7% 냈지만 현재는 9%를 납부해도 사학연금 수령액이 줄어들죠. 한때는 사학연금 수령액을 더많이 받기 위해서 지금 퇴직해야 하는거 아니냐라는 말도 돌았습니다. 사학연금 개시연령은 퇴직 연도별로 차이가 있습니다.

 

 

16~21년은 만 60, 22~23년은 만 61세, 24~26년은 만 62세, 27~29년은 만 63세, 30년~32년은 만 64세 33~는 만 65세입니다. 앞으로 또 개정이 된다고 예측해보면 점점 받는 나이가 늦어지겠죠.

 

 

사학연금 수령액은 홈페이지에서 기능을 제공합니다. 다만 로그인을 해야 상세한 내용을 알 수 있습니다. 저는 경로까지만 알려드리겠습니다. 개인에 따라 차이가 크지만 얼마정도 받는지 표를 보면 예측할 수도 있습니다. 우선 사학연금 수령액 알아보기 경로입니다.

 

 

사학연금 홈페이지에 접속하고 화면을 아래로 내려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재직교직원, 연금수급자, 연금담장자 코너가 있고 아래에는 연금 안내가 나옵니다. 재직교직원이라면 나의 연금을 선택하면 사학연금 수령액이 조회 됩니다.

 

 

 

연금소개에서는 연금정지 예상액 조회 및 대여, 보상, 연말정산 등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현재 교원은 300만원 초반, 사무직은 200만원 초반으로 사학연금 수령액을 받는 경우가 많으나 재직기간 처럼 다양한 요소에 의해서 차이가 납니다.

 

 

사학연금 연금개시연령이 되면 연금지급 사유가 발생한 날이 속하는 달의 다음달부터 그 사유가 소멸하는 날까지 본인의 계좌에 사학연금이 입금됩니다. 사학연금 수령액 지급날짜는 매월 25일 입니다. 25일이 토요일 또는 공휴일이면 월급처럼 그 전에 입금이 됩니다.

 

 

사학연금은 매년 소비자 물가변동률에 해당하는 금액을 매년 증액 또는 감액을 합니다. 따라서 지금 조회하는 사학연금 수령액이 미래의 금액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단 16년부터 20년까지는 물가상승률 조정을 하지 않습니다.

 

 

사학연금은 퇴직연금과 조기퇴직연금이 있는데요. 교직원이 10년 이상 재직하고 퇴직하여 연금을 선택하면 사망시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조기퇴직연금은 교직원이 10년 이상 재직하고 사학연금 해당 연령 전에 퇴직하면서 개시연령 최대 5년이내에 연금을 받기 원하는 경우입니다. 이때는 미달하는 연수에 따라 감액된 금액을 사망시까지 지급합니다.

 

 

오늘은 사학연금 수령액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교직원이 재직중 사망하거나 수급 중 돌아가셨을때는 유족이 사학연금의 60%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Posted by 베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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