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에서 구입한 박홍근 극세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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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2. 1. 08:28
춥게 자고 일어나면 하루종일 몸이 뻐근한것 같아 겨울엔 특히 따듯한 이불을 선호하는데요, 최근에 관리가 어려운 오리털 이불 대신 극세사를 구입했어요.
홈쇼핑을 보다가 저도 모르게 손이 핸드폰을 집게 되더군요. 결국 주문했고 집에는 2-3일만에 도착했습니다.
제가 구입한 박홍근 극세사는 그레이구요, 젊은 부부가 사용하기에도 세련된 디자인이라 좋아요.
부피가 조금은 있는 편이라 보관을 잘해야 할것 같습니다. 우선 화면에서 보던대로 디자인은 합격~ 이제 오픈해볼께요.
요즘엔 화사한 느낌을 주려고 젊은 사람들도 꽃무늬로 사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촌스러울까봐 걱정했는데 그레이 색감이 멀리서 보면 한층 더 고급스럽게 느껴져요.
만저보면 너무 부드러워서 사진찍다 말고 이불속으로 들어갈 뻔했네요~
박홍근 극세사 침구세트는 이불과 패드, 배개보 2장이 들어있어요. 침구세트 자체가 세트이기 때문에 딱 저렇게만 사용하면 침구를 싹 바꾸는 거죠~
오랜만에 극세사 이불 덮고 잤더니 너무 부드럽고 좋았네요. 남은 겨울은 극세사 이불로 극복해 보렵니다~